런던 여행 시 미리 예약해야 하는 곳!
- 세인트폴대성당 ⭐️⭐️ 온라인 예약이 저렴함
- 테이트모던
- 스카이가든 ⭐️⭐️⭐️ 여긴 반드시 해야 입장 가능
예약을 비교적 늦게 해서 두 곳 다 가능한 시간이 겹쳤다. 본의아니게 런던의 본격적인 일정 첫날 두 곳을 모두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day 1 일정! 런던 동부 여행의 날!
day 1. 런던 동부 여행
- 세인트 폴 대성당
- 밀레니엄 브릿지
- 테이트 모던
- 버로우 마켓
- 포터스 필즈 공원
- 타워 브릿지
- 런던 탑
- 스카이 가든
런던 동부는 주요 시내 관광지와 약간 떨어져있기 때문에 몰아서 가기로 했다.
1. 세인트 폴 대성당
소요시간: 내부 구경하면 시간 1-2시간 소요
입장료: 온라인 예약 18파운드, 방문 21파운드
휴무인 날은 없으나 시작 시간이 다르다.
수요일이 오전 10시로 제일 늦게 시작함!
2. 밀레니엄 브릿지
밀레니엄 브릿지로 강 아래로 이동!
3. 테이트 모던
소요시간: 2-4시간 소요
입장료: 무료
굿즈샵에 반드시 갈 것!
현대 미술관. 올해 11월까지 쿠사마 야요이 전시를 하는데 진짜 미리 부지런하게 예약해야 함.
나는 현대 미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하루종일 봤다.
굿즈샵에 위트있는 물건들이 많아서 한참을 깔깔대며 구경하고 엽서를 사서 나왔다 :)
4. 버로우 마켓
소요시간: 30분-1시간 소요
말그대로 런던의 마켓! 여러가지 물건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다.
The Ginger Pig에서 밥먹고, Monmouth coffee 가는 것이 한국인들 국룰. 이외에도 사먹고 싶은 음식이 정말 많고, 치즈, 향신료, 수제품 등을 팔아 구경할 맛이 난다.
진저 피그는 정육점과 신선한 고기가 들어있는 빵, 베이커리류를 같이 판다.
보통 소세지롤을 많이들 사먹는다.
몬모스커피
한국인은 아아를 먹어줘야 한다.
5. 포터스 필즈 공원 > 타워 브릿지 > 런던 탑
주욱 걸어가며 경치 보다 쉬다가, 사진 찍다 쉬다가 하면 된다.
6. 스카이 가든
소요시간: 1-2시간
입장료: 무료
런던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곳. 야경이 일품이라는데 나는 해당 시간 예약이 꽉차 보지 못했다.
공짜로 가려면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하고, 스카이 가든의 바를 이용하면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사진보다 실제 경치가 더 좋다.
런던 동부 일정을 마치고, 빅토리아역에서 <위키드>를 봐야하기 때문에 이동을 했다. 빅토리아역에서 저녁을 먹고, 뮤지컬을 본 이야기는 다음 게시글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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